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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24-10-09 10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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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증시 3대 지수가 8일(현지시간) 일제히 상승했다.

국제 유가가 레바논 전쟁 휴전 기대감으로 4.6% 급락한 것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.

특히 뉴욕 증시 시황을 가장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500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.

M7 빅테크가 모처럼 동반 상승했고, 엔비디아는 4% 넘게 급등했다.



사상 최고 행진 재개

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이날 S&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다시 사상 최고 행진을 시작했다.

S&P500은 55.19 p(0.97%) 상승한 5751.13으로 장을 마쳤다.

지난 4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5751.07을 살짝 웃돌았다.

상승률 1위 지수는 나스닥이었다. 나스닥은 259.01 p(1.45%) 뛴 1만8182.92로 올라섰다. 하루 만에 1만8000선을 회복했다.

이날 순환매수 흐름은 약화됐다.

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. 다우는126.13 p(0.30%) 오른 4만2080.37로 장을 마쳤다.

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1.89 p(0.09%) 오른 2194.98로 강보합 마감했다.

‘월가 공포지수’ 시카고옵션거래소(CBOE) 변동성지수(VIX)는 5.4% 급락했다. VIX는 1.22 p(5.39%) 급락한 21.42로 마감했다.



국제 유가, 4.6% 급락
이날 증시 상승세는 국제 유가 급락세 덕이었다.

중동전쟁 확전 우려 속에 유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을 줬지만 이날은 유가가 급락하며 증시 상승세 기폭제 역할을 했다.

레바논에서 나온 호재가 유가 급락으로 이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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