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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24-12-10 08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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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 3대지수, 오늘은 하락 마감했습니다. 다우 지수는 0.5%, 나스닥과 S&P500은 0.6% 하락했습니다.

나스닥과 S&P500이 꾸준히 신고점을 경신했던 만큼,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습니다.

섹터별로 살펴봐도 대체로 부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. 4개 섹터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였지만,

나머지 7개 섹터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. 특히 커뮤니케이션과 금융 섹터가 1% 넘게 빠지면서 낙폭이 컸습니다.

국채시장에 특별한 이슈는 부재한 가운데, 이번주 나올 물가지표를 대기하면서 채권금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.

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 대비 2.7%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
10년물 국채 금리는 4.19%에, 2년물은 4.12%에 거래됐습니다.

유럽 증시도 혼조로 마감했습니다. 유로스톡스 600 지수는 0.1% 오르면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

유로스톡스600 지수는 현재 7주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 독일 닥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0.19% 하락 마감했고요.

프랑스 꺄끄 지수는 0.7% 상승했습니다.

중국 정부가 곧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거라는 예상이 돌면서,

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에 훈풍을 불어넣었는데요.

주요 명품 기업들을 품고 있는 프랑스 증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

미국의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. 이번주 유럽과 캐나다,

스위스 등 주요 중앙은행들이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데요. 이를 앞두고,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150엔 부근에서 횡보하던 엔달러 환율은 151엔을 상회하면서 엔화 가치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요.

원달러 환율은 불확실한 국내 정국을 반영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.

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1437원에 마감하며 1440원을 위협했지만, 야간 거래에서는 2원 내린 1435원에 마감했습니다.

역외환율에서는 1430원에 거래됐습니다.



금 선물은 2주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.

중국 중앙은행이 6개월 만에 금 매수를 재개하면서 1% 이상 상승했고요. 268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.

유가도 중국발 이슈에 1%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.

중국 당국이 내년 경제정책 기조도 내수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통화정책 완화를 시사하자 원유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.

WTI는 68달러, 브렌트유는 7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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